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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up

같이, 가치

더 많은 활동을 위한
더 좋은 환경을 만들다

홍성군장애인체육회
글 · 김일균 사진 · 김지원
홍성군은 지난 10월에 개최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43명의 출전 선수를 배출하며 6관왕, 한국신기록 선수를 배출했다.
장애인체육의 역량을 높여 가는 홍성군장애인체육회의 특별한 이야기를 만나보자.


생활체육의 뿌리를 키워가다

홍성군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건강증진과 비장애인 여가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설립됐다. 2014년 제2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행정 역량을 입증했고 같은 대회에서 군 단위에서는 최초로 2번의 종합 우승을 달성하면서 높은 기량을 과시해 체육 강군으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는 홍성군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1국 3팀 21명의 인원이 지역 장애인체육인들의 체육 활동을 책임지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2014년 300명에 불과하던 생활체육 참여자가 2021년 현재 730명까지 확대됐다. 이는 기존의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지역 내 장애인 비율로 계산하면 5.3%에서 10%로 늘어났다. 이는 2017년 군 단위로 최초 설립한 장애인스포츠센터의 영향이 크다.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 덕분에 현재 월 회원 등록인원은 500여 명에 달하며 다양하게 갖춘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홍성군장애인체육회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생활체육, 특수학급 등 총 17개를 진행하고 있다.

그 중 장애인스포츠센터 내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종목과 장애인특성화 종목으로 구분해서 운영해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특히 헬스장은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시간을 지정해서 비장애인의 방해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의 체육 환경을 바꿔가다

홍성군장애인체육회는 생활체육뿐 아니라 전문체육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기초자치단체 체육회로서는 유일하게 3개 종목의 직장운동경기부를 동시에 창단하며 재능 있는 선수들을 위한 환경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실업팀에는 펜싱 김선미 선수, 볼링 홍원주 선수, 역도 전근배 선수 등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활동하며 지역의 장애인체육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체육회는 이런 성과에 힘입어 향후에도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3년 반다비장애인수영장 건립을 비롯해서 각종 시설이 확충될 예정이어서 이를 이용해서 훈련할 수 있는 다양한 종목의 실업팀 창단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외부 통로로 장애인전용체육관과 장애인수영장의 건물을 이어 원스톱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셔틀버스, 체력인증센터 등도 설치해 장애인체육의 효율을 높여갈 계획이다.

홍성군장애인체육회는 향후에도 매년 2개의 생활체육 대회를 어울림으로 개최해 장애인체육에 대한 지역의 인식 개선을 위해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소외계층의 장애인을 위해 이들이 참여하기 쉽도록 구성한 신규 장애인체육 강좌도 열어나갈 계획이다. 지역민 모두가 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는 홍성군장애인체육회의 더 큰 활약을 기대해본다.



MINI INTERVIEW
박종도 사무국장
사무국의 기둥

“장애인체육은 위축되고 소외된 분들의 자신감을 회복해줍니다. 장애인이 마음껏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의 자원과 역량을 모아가겠습니다.”

배병현 생활체육 · 시설팀장
사무국의 안전지킴이

“안전하고 편리한 장애인체육 시설을 만들어 장애인의 여가 활동에 힘쓰겠습니다.”

이고은 기획총무팀 주임
사무국의 대답로봇

“모두가 믿고 일을 맡기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주위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우 기획총무팀 주임
사무국의 작은 거인

“사무국 홍보와 서무 업무를 맡고 있는데 사무국의 사업과 그 장점을 잘 알려서 더욱 빛나는 조직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신주용 생활체육·시설팀 주임
사무국의 인간 자석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의 장을 만들고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통해 장애인 삶의 질을 높여가겠습니다.”

이지현 수석지도자
사무국의 발랄 미녀

“장애인에게 으뜸가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생활체육지도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