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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 등이 점화대에 불을 밝히고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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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열전

장애인체육의 열기,
모두의 가슴에서
빛이 되다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화보
글 · 편집부
전국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의 축제,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침체된 체육 열기에 불을 지펴 모든 이들의 가슴 속에 희망과 꿈을 피워낸 이번 대회의 빛나는 순간들로 떠나보자.

패럴림픽의 열기를 이어가다

이번 대회는 도쿄 패럴림픽대회의 영웅들이 참가해 대회를 빛냈다. 특히 보치아 금메달리스트 정호원·최예진 선수, 태권도 종목에서 단독으로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한 주정훈 선수, 탁구 동메달 윤지유 선수 등이 물오른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 3관왕을 차지한 윤지유 선수
주정훈 선수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도쿄의 감동을 이어갔다.


보치아 정호원, 최예진 선수가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단식과 복식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임호원 선수


충북팀과 인천팀의 휠체어럭비 경기
제주자치도팀 김동현 선수가 공격에 나서고 있다.


선수들의 활약으로 풍성했던 대회

한편 여러 종목에서 펼쳐진 다채로운 경쟁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크로스컨트리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가 핸드사이클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며 내년 3월에 열릴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양궁 박준범 선수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평창 동계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가 사이클 종목 금메달을 수상했다.


MINI INTERVIEW
최우수선수(MVP) · 3관왕
탁구 윤지유 선수

“이번 대회가 여러 어려운 상황을 겪었지만 무사히 개최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패럴림픽이 끝나고 바로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서 걱정이 됐는데 3관왕을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특히 개인전에서 우승해서 더욱 기쁘고 이를 계기로 발전해서 더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번 도쿄 패럴림픽대회에서 동메달을 수상했지만 개인적으로 더 큰 꿈을 꾸고 있었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도 있습니다. 다음 파리 패럴림픽대회에서는 최고의 선수가 되어서 꼭 금메달을 따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서 우선 내년에 열리는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