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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up

#장애인체육

RollWithMe,
장애인체육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다

글 · 편집부 자료출처 · 유튜브 채널 ‘RollWithMe’
장애인체육은 장애를 갖게 된 사람들에게 자신을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도전이자 삶의 목표가 되고 있다. 휠체어육상과 휠체어테니스 선수인 문세윤 씨의 유튜브 채널 ‘RollWithMe’는 지체장애인이 장애인체육에 도전하면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 QR코드를 스캔하면 동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내가 다리를 절단하게 된 사연

장애를 갖게 된 이유를 설명하는 영상으로 절단 수술 전에 병상에서 촬영한 기록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다리 절단이라는 큰 수술을 앞둔 상태에서 담담하게 자신에 대해서 설명하는 문세윤 씨의 모습과 과거의 사진, 수술 후의 모습을 교차해서 보여줌으로서 한 남자의 인생 이야기를 완결성 있게 구성해 감동을 더한다.

호놀룰루 마라톤을 향한 여정

문세윤 선수가 호놀룰루 마라톤에 도전하는 동안 지나온 여정을 담았다. 하와이라는 낯선 땅을 가족과 함께 여행하며 목적지로 향해가는 모습과 재활하는 동안 휠체어육상이라는 낯선 종목에 도전하는 이야기가 교차하며 하나의 이야기로 합쳐진다. 장애인체육을 계기로 새로운 삶을 긍정하고 받아들이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다리절단 후 배우는 테니스

휠체어테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있었던 일들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담은 영상이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중단됐던 프로그램이 재개되면서 장애인 당사자가 느끼는 기쁨과 장애인체육을 즐기면서 느끼는 순수한 즐거움이 영상 곳곳에 묻어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또한 장애인체육을 지원하는 캐나다의 정책도 소개하기 때문에 대한민국 사정과 비교해서 볼 수 있다.

의족 재활: 장애물, 평평하지 않은 땅, 잔디, 경사로 걷기

다리 절단 후 재활 센터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을 기록한 영상이다. 의족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각자 다른 환경에서 보행하는 과정을 담았으며 프로그램에 드는 비용 등 자세한 내용을 자막으로 상세히 설명한다. 센터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벤쿠버의 선진적인 장애인 복지 환경도 엿볼 수 있어 흥미롭다.



문세윤 선수는?

부산 출신의 재외동포로 지난 2005년, 결혼과 함께 캐나다로 건너가 세 아이의 아버지로 살고 있다. 골육종 치료 중 삽입한 인공관절에서 염증이 생겨 오른쪽 다리를 절단하면서 장애를 갖게 되었다.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은 ‘RollWithMe’라는 제목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2024 파리 패럴림픽 참가를 목표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