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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열전

뜨거운 함성,
대한민국을 깨우다

도쿄 패럴림픽대회 화보
이번 도쿄 패럴림픽대회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치러졌지만 대한민국 선수단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이 쏠렸다.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한 응원으로 뜨거웠던 지난 13일간의 기억 속에서 도쿄를 빛냈던 우리 선수들의 활약을 돌아보자.

개막식

도쿄 패럴림픽대회는 총 161개국 국가대표팀과 난민팀을 포함, 총 4,403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지난 1년간의 기다림을 뒤로하고 태극기를 흔들며 당당하게 개막식에 입장했다.



예선전

휠체어농구는 강호 스페인 등을 만나며 8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콜롬비아를 상대로 승리하며 자존심을 지켰다.



리우 패럴림픽 3관왕인 조기성 선수는 주 종목인 자유형뿐만 아니라 접영, 평형에도 출전하며 한계 없는 도전에 나섰다.



개인 8강전까지 승승장구하던 양궁 기대주 김민수 선수는 4강전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하며 4위로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여자 탁구는 이미규, 윤지유 선수 등이 동메달을 거머쥐었고 서수연 선수가 지난 대회에 이어 값진 은메달을 수확했다.



사이클 이도연 선수는 도로 독주, 개인도로, 단체전 계주 등을 소화하며 지치지 않는 체력을 과시했다.



휠체어테니스 임호원 선수는 개인전뿐만 아니라 오상호 선수와 함께한 복식 경기에서도 선전하며 다음 패럴림픽을 기대하게 했다.



유도는 리우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최광근 선수와 은메달리스트 이정민 선수가 출전해 각각 동메달을 수확했다.



남자 탁구는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주영대 선수를 비롯해 단체전에 출전한 3개 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새롭게 정식종목에 채택되며 기대를 모은 배드민턴 종목은 이삼섭 선수와 세계최강자 김정준 선수 등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태권도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패럴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주정훈 선수가 값진 동메달을 따내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보치아는 강국이라는 명성에 비해 난조를 보였지만 BC3 페어 종목에서 대한민국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겨주며 대미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