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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고민을 시작하다

2020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 발표

편집부

지난해 장애인체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시설 폐쇄 등의 여파로 잠시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운동 환경이 축소된 만큼 홈 트레이닝과 스포츠 과학 등을 통해 더 쉽게 어디서나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운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조사한 2020년 장애인 생활체육 조사에 나타난 항목을 통해 모두에게 필요한 체육 환경을 그려보는 시간을 갖자.

연도별 장애인 생활체육 완전 실행자 비율
2006: 4.4%
2007: 5.4%
2008: 6.3%
2009: 7.0%
2010: 8.6%
2011: 9.6%
2012: 10.6%
2013: 12.3%
2014: 14.1%
2015: 15.8%
2016: 17.7%
2017: 20.1%
2018: 23.8%
2019: 24.9%
2020: 24.1%
재활 이외의 목적, 1주일 2회 이상 운동, 1회당 30분 이상, 집 밖에서 운동하는 자 등, 1회당 30분 이상, 집 밖에서 운동하는 완전 실행자 비율 : 26.7%

재활 이외의 목적으로 집 밖에서 1주일에 30분씩 2회 이상 운동하는 장애인을 뜻하는 생활체육 완전 실행자의 비율은 건강권 보장의 척도다. 지난 2006년부터 꾸준히 높아져 왔지만 지난해 처음 소폭의 감소세를 기록하며 움츠러들었다.

연도별 최근 1년간 운동 실시 여부 비율
2008: 61.8%
2009: 69.8%
2010: 64.2%
2011: 70.4%
2012: 77.1%
2013: 69.3%
2014: 69.8%
2015: 70.3%
2016: 74.8%
2017: 75.9%
2018: 76.3%
2019: 77%
2020: 49.4%

지난 10년 간 꾸준히 높은 비율을 유지해오던 장애인체육인들의 운동 실시 여부 비율은 지난해 27%가 넘게 대폭 감소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운동할 곳을 잃어버린 장애인체육인들의 활동이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반대로 장애인체육인들의 운동의지는 전반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이런 경향을 증명했다.

생활권 주변 체육시설 이용률 및 이용 희망 시설

조사 개요

운동 경험자 대상으로 단위는 퍼센트
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비율은 2019년 81.5%에서 2020년 87.1%로 증가

체육시설 이용률

야외 등산로 공원
2019년: 31.8%
2020년: 34.1%
집안
2019년: 8.2%
2020년: 17.3%
기타 체육시설
2019년: 0.7%
2020년: 1.7%
학교, 직장의 체육시설
2019년: 0.9%
2020년: 1.7%
민간 체육시설
2019년: 5.4%
2020년: 3.9%
장애인 전용 공공 체육시설
2019년: 1.3%
2020년: 3.0%
공용, 공공 체육시설
2019년: 4.6%
2020년: 8.1%

이용 희망 체육시설

기타 체육시설
2019년: 3.2%
2020년: 33.2%
학교, 직장의 체육시설
2019년: 2.3%
2020년: 3.1%
민간 체육시설
2019년: 11.1%
2020년: 7.6%
장애인 전용 공공 체육시설
2019년: 35.2%
2020년: 33.8%
공용, 공공 체육시설
2019년: 48.2%
2020년: 22.2%

운동에 대한 의지

조사 개요

운동 경험자 대상으로 단위는 퍼센트

2019년

매우높음: 10.2%
높음: 24.2%
보통: 18.2%
없음: 29.9%
전혀없음: 17.5%
평균: 2.8점

2020년

매우높음: 2.2%
높음: 30.7%
보통: 36.5%
없음: 25.2%
전혀없음: 5.4%
평균: 2.99점
생활권 주변 체육시설 인지도

2019년 인지

52.7%

2020년 인지

56.4%
운동 동반 참여자

조사 개요

운동 경험자 대상, 단위는 퍼센트

혼자

2019년: 63.7%
2020년: 68.7%

가족, 친지

2019년: 12.9%
2020년: 15.6%

친구, 연인

2019년: 6.3%
2020년: 3.2%

활동지원사

2019년: 7.8%
2020년: 3.7%

기타

2019년: 9.5%
2020년: 4.4%

지표에 따르면 체육시설 이용률은 전반적으로 하락했지만 공용·공공 체육시설 이용 희망은 2배 이상 증가했다. 체육시설 폐쇄로 인해 운동할 곳을 잃은 체육인들의 활동 욕구가 그만큼 커졌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생활권 주변 체육시설 인지도도 예년에 비해 상승해 높아진 관심을 증명했다. 한편 친구, 연인 등의 활동 보조가 줄고 혼자서 운동하는 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맞춤형 지원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