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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생각을 모아 한마음으로 변화를 만들다

체육계 혁신협의체

편집부

체육 유관기관 직원의 젊은 시선이 한자리에 모였다. 체육계 혁신협의체는 체육 관계자들이 참가한 단체로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역량 강화, 상생·협력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협업과 적극 행정을 위해 노력하다

체육계 혁신협의체는 대한장애인체육회 혁신담당자 주도 하에 지난 2020년 7월에 결성된 동아리 개념의 단체다.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단체들,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고자발적으로 혁신 과제를 발굴, 이행하기 위해서 구성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태권도진흥재단, (주)한국체육산업개발까지 총 5개 단체가 참가했고 기관별로 4명의 인원이 참가해 총 20명의 인원으로 구성했다.

단체 결성에 가장 큰 계기로 작용한 것은 정부 방침 중 ‘협업’과 ‘적극 행정’이라는 키워드였다. 체육이라는 뿌리를 가진 체육계 공공기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어려움을 돌파할 방법을 찾아내자는 발상이었다. 또한 젊은 직원들이 머리를 맞대 형식에 갇히지 않고 날것의 아이디어를 낸다면 서로 자극이 되고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각자의 조직이 자발적인 혁신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아이디어가 각 기관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본격적인 단체 구성으로 이어진 것이다.

역량을 키워 변화를 준비하다

특히 이번 단체 구성은 기관 간 협업에 대한 정부 정책 강화에 발맞춘 움직임이라는 점에서 시의 적절했다는 평이다. 덕분에 시행 의지가 있음에도 방법을 고민하던 기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각 기관이 두 달마다 순차적으로 주제를 정하고 회의를 개최해 각종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아 구체화된 형태로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체육계 혁신협의체의 활동은 참여 기관들의 내·외부 활동 강화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회의를 주관하는 기관은 체육계와 기관 모두에게 해당되는 주제를 선정하고 참여 기관들은 보유 자원과 역량을 공유하고 구체화된 사업의 추진과 홍보 확산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내부적으로도 각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각자 내부 전파해 조직의 역량을 키우고 저비용 고효율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시스템을 갖추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가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에는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헌혈에 동참하며 대외 활동 정착을 위한 첫 발을 뗐다. 코로나19로 사업 운영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라 덩달아 침체된 사회공헌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계획했고 협의체에 참가한 직원 외에도 많은 이들이 동참한 의미 있는 행사로 치러졌다. 특히 국가 전체적으로 혈액량이 부족한 상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더욱 의미 있었다는 평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지친 체육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응원 캠페인 “With Sports, Without COVID-19”도 진행하고 있다. 기관들이 릴레이로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장애인체육 간판스타 수영 조기성 선수, 탁구 서수연 선수가 첫 주자로 나선 대한장애인체육회의 메시지를 시작으로 참가 기관들이 응원 릴레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체육 기관들뿐 아니라 개인으로 확대해 스포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체육계의 젊은 시선이 체육계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새로운 원동력이 되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