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PC 사람들

스포츠윤리센터

건강하고 행복한 체육을 만들어 가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체육인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설립된 기관이다. 적극적인 신고 상담을 통해서 다양한 비리와 폭력을 예방하고 있다. 체육인들의 든든한 지킴이가 만들어가는 건강한 체육 세상을 만나보자.

부조리 없는 사회로 나아가다

2020년 8월 5일 설립된 스포츠윤리센터는 체육계의 모든 폭력 행위와 인권침해, 부패, 불공정 비리를 조사하는 기관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으로 신고·상담자의 불안을 덜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독립법인으로 설립됐다. 독립적인 지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사건에 대해 객관적인 조사가 가능하다. 그동안의 신고 접수는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비리신고센터, 대한체육회의 클린스포츠센터 및 스포츠인권센터,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체육인지원센터가 나누어 담당했는데 이 때문에 조사 진행과 비밀 유지에 대한 우려가 컸다.

상담, 신고, 조사, 피해자 지원, 사후관리를 하나의 기관이 담당하기 때문에 전문성도 강화됐다. 피해자는 신고에 따라 법률 상담을 비롯한 모든 종류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센터 내에 전문 인력인 파견 경찰을 배치하는 등 높은 수사 역량을 보유했고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아울러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체육인들의 인권 감수성을 증진시키고 인식을 전환해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여성가족부, 교육부 등과 연계해 교육을 확대하고 SNS 채널 개설, 홍보물 배포 등 피해자의 신고 상담을 촉진하고 있다.

역할 키우고 신뢰도를 높이다

또한 장애인 체육 선수들의 인권 침해와 체육계 비리 사례도 적극 조사할 예정이다. 점자 홍보물을 제작·배포해서 피해 신고를 쉽게 하고 피해 선수 상담 조사 시 수어, 통역과 함께해 사건을 면밀히 살핀다. 특히 학대와 불이익 등 장애인 선수들이 노출된 다양한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철저한 비밀보장을 약속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지난 9월 2일부터 상담 신고 접수를 시작한 스포츠윤리센터는 전화, 홈페이지, 방문 등을 통해 올해 10월 12일 기준으로 신고 113건, 상담 45건을 접수 받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고 최숙현 선수 사건을 계기가 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됨에 따라 스포츠윤리센터의 역할은 점차 확대되어 갈 전망이다. 체육지도자에 대한 인권 교육이 의무화되고 학생 인권교육도 확대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관련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서 역할을 키워나가고 접근성을 높여 체육인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기관에 대한 신뢰를 높여간다는 생각이다. 건강한 체육을 위한 스포츠윤리센터의 노력이 사람과 사회를 바꿔 보다 나은 미래를 가져오기를 바라본다.

상담 및 신고
전화번호 : 1670-2876, 02-6220-1376(평일 9:00~21:00(휴게시간: 12:00~13:00, 18:00~19:00))
방문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7, 구세군빌딩 9층
홈페이지 : https://www.k-sec.or
이메일 : with@k-sec.or.kr

체육계 인권침해란?

선수에 대한 체육지도자(감독, 코치 등)의 폭력, 성폭력을 포함한 체육 활동에서의 인권침해 행위

때리거나 돈을 빼앗는 것
강제적인 심부름이나 따돌림
피해자를 겁먹게 하는 것
피해자가 원치 않는 신체접촉·성희롱

스포츠 비리란?

운동 경기 중 발생하는 승부조작 또는 편파판정, 체육 관련 입시 비리, 체육 단체 등의 횡령·배임 등 체육계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해를 끼치는 행위

입시비리
승부조작